- 학교 지역연계 문화예술교육 시범사업 기여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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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창의력개발연구소, 문화관광부 장관 표창
학교 지역연계 문화예술교육 시범사업 기여 인정받아
건양대학교 창의력개발연구소가 최근 지난 3년동안 학교 지역연계 문화예술교육 시범사업에 전력을 다해 노력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하주현(전 창의력개발연구 소장)교수는 장애학생에게 그동안 불모지였던 대전.충남권의 문화예술교육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발하여 이를 지속적으로 꾸준히 제공하고, 지역에 뿌리를 내리는데 이바지해 왔다. 특히 건양대학교 초등특수교육과 교수들과 학생들이 한마음이 되어 지난 3년간 18,000명의 장애학생에게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하였으며, 지역의 특수학교, 특수학급 교사, 문화예술인, 학부모 등 다양한 인적자원을 연결하여 네트웍을 형성하는 등 "장애학생을 위한 문화예술교육"모델을 전국에 최초로 선보이고 뿌리내리는데 크게 앞장서 왔다. 하주현 교수는 “문화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지난 3년간 지역의 장애학생에게 다양하고 내실있는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장애학생들의 감수성과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행복했고, 앞으로 이러한 프로그램들이 지속적으로 제공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