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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이계천]는 12월 4일 논산시 취암동,가야곡면,연무읍 ,부적면에 대한 현지 출장감사를 끝으로 11월 27일부터 실시한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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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는 취암동과 부적면에 대한 감사는 1반[반장 ;이계천의원 김영달,김선일,윤종근 오세복]이,연무읍과 가야곡면에 대한 감사는 2반[반장;김형도의원,이태세.강중선,이상구김용제의원]이 맡아 각각 해당 읍면동사무소에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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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취암동에 대한 감사에서 김영달의원 등 은 1일 민원인이 700여명에 달하는데도 직원 16명으로는 주민생활지원서비스 등 날로늘어나는 행정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지적과 함께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야할것 이라고 밀하고 동절기를 맞아 생활형편이 어려운 차상위계층등 소외계층 주민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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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의원들의 질의에 대해 답변에 나선 서형욱 동장은 논산시의 중심시가를 관할구역으로 하는 인구 2만8천의 취암동이 동 나름의 다양한 특수시책사업을 통해 주민정서함양과 화합을 도모해나갈것이라고 말하고 특히 독거노인등 불우한 이웃들을 살피는데 역점을 두어 훈훈한 취암동을 가꾸어 나갈것을 다짐했다,
답변에 나선 이상진 부적면장은 불의의 화재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 주민이 소각잔재의 처리비 마련의 이중고를 당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이에 대해 폐기물 처리비용의 지원을 요청,김영달의원은 즉석에서 집행부와 협의해 조속히 해당민원이 처리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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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취암동에 이은 부적면에 대한 감사에서 윤종근 의원등은 부적면의 지방세 징수실적이 86%로 타지역에 비해 양호한 편이라고 격려하고 논산시가 국방대학을 유치할 경우 외성리 감곡리들지역이 국방산업단지화할 경우를 대비해 시가 추진하는 역점사업이 원활히 이행될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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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김형도의원을 반장으로하는 감사2반은 연무읍에 대한 감사에서 이태세 부의장이 올해두번째로 치른 연무병영축제가 당초 취지에 걸맞게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답변에 나선 이정렬 연무읍장은 연무병영축제를 통해 외지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는 등 연무병영체험축제가 연무읍 발전의 성장동력이 될수있도록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서 더욱 발전시켜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날 시의회 행정사무감사 2반 반장으로 연무읍에 대한 감사를 진행한 김형도 의원은 감사 진행도중 나름의 병영체험축제에 대한 문제점을 설파하면서 논산시가 올해 병영체험축제에 대한 지원규모 2억5천 만원을 휠씬 상회하는 예산이 지원돼야한다는 답변을 유도하고 나서는듯한 발언을 계속해 눈총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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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정사무감사 2반의 가야곡면에 대한 감사에서 이태세 의원은 논산시가 시예산을 투입해 가꾼 원앙 공원이 철새 도래지로 각광을 받고 있어 적잖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찾고 있으나 철새를 관찰할 시설이 돼있지않다고 지적하고 철새 관찰 망원경 시설등의 필요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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