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창동 상록회원들 독거노인 6명에 생일상차림에 푸짐한 선물까지...80고령 김춘례 할머니 ,자식없어 팔순생일도 모르고 지났는데 고맙구먼 눈시울,,,김민기 동장 부임이후 독거노인 직원 1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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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부창동 주민센터 [동장;김민기]직원들로 구성된 상록회[회장;조성연]회원들은 11월22일 낮 12시 관내 한식음식점[진미생고기집]으로 의지할곳없이 홀로사는 독거노인 6명을 초치,생일상을 차려드리고 선물을 전달하는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민기동장 취임이후 자녀가 없거나 있어도 거의 찾아오지않아 쓸쓸한 노후를 지내는 노인들과 직원들이 결연을 맺어 매년 생일상을 차려드리는 등 혁신1번지를 표방하는 부창동이 펼쳐온 특수시책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노인공경의 자리를 마련한 부창동 주민센터 직원들은 자리를 함께한 노인들에게 푸짐한 생일상을 차려드리는 외에 자신들이 직접 마련한 고급이불등 푸짐한 선물까지 안겨드려 노인들을 기쁘게 해드렸는데 이날 부창동 상록회회원 들로부터 오래사시라는 덕담과 함께 푸짐한 선물을 한아름 전달받은 최고령 김춘녀[80]할머니는 자식들없이 혼자살다보니 팔순생일이 언젠지도 모르고 지냈는데 오늘 팔순잔치를 한셈이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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