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4일 천안시청에서 문화예술인 50명 참석 -
|
문화예술 중장기 발전 2차 간담회 개최
문화예술 중장기 발전 2차 간담회 개최
- 14일 천안시청에서 문화예술인 50명 참석 -
충남도는 14일 천안시청 상황실에서 충남 문화예술 중장기 발전을 위한 2차 간담회를 문화예술진흥위원, 정책자문교수, 문화원 및 예총 충남연합회관계자, 문화부 기자, 희망제작소, 시・군 문화예술 담당 과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10월 26일에 이은 2차 간담회로 1차 간담회시 제시된 2, 3차 간담회를 통해 충분한 의견수렴을 통해 문화 예술인 모두 공감하는 최종 계획을 만들어야 된다는 건의에 의해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간담회에서 ▲충남 문화예술의 정체성 확립 ▲충남 문화재단 조속 설치 ▲문화예술인이 제도적으로 설자리 마련 ▲교육청과 연계한 문화예술분야 전문교육 ▲충남 랜드마크 축제 개발 ▲순수예술 분야 집중지원 ▲지역주민 참여 프로그램 개발 ▲문화예술 발전위해 민・관 공동 추진 등을 건의하였다.
간담회를 주재한 서철모 道문화관광국장은 “충남 문화자원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미래발전을 선도하는 전략적인 문화예술 발전 전략을 마련하였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은 최종 보고서에 반영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