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참여하는 행정사무감사가 시정 발전 앞당길것,전유식 의장 시민들에 행정사무감사에 시민들 방청 특별당부,의회 이계천의원 ,김형도의원 행감특위장,간사에 전진 배치,지난해 행감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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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의장 전유식)는 지난 10월 29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 제99회 논산시의회 임시회에서 행정사무감사 계획안 작성 채택의 건을 비롯하여 조례 및 일반안건을 11월 2일 본회의서 의결 처리한 후 폐회하였다
논산시의회는 이번 회기 중 논산시 맑고푸른논산21 추진협의회 설치운영 및 지원조례안, 논산시 가로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논산시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안에 대한 의견 청취의 건 등을 심사 처리하였다
,의원들은 안건 처리과정에서 2008년 1월 1일부터 관리지역이 세분되지 않을 경우 보전관리지역에 관한 행위제한 규정이 적용되어 관리지역내에서 숙박시설, 공장, 운수시설, 판매시설, 공동주택 등의 설치가 불가함은 물론 제2종지구단위계획 수립이 불가하여 개발면적이 3만㎡를 초과하는 택지개발사업 및 공장설립 등을 할 수 없게 되어 지역발전과 시민의 사유재산권이 제한되는 불이익이 있을것을 우려 금년내에 반드시 모든 절차가 이행되어야 할 것을 주문했다 ,
의원들은 또 관리지역 세분화시 토지적성평가 결과와 주민의견을 합리적으로 조정하여 반영함은 물론 지역간 격차해소와 상호 보완적 균형발전 차원에서 개발에 유리한 계획관리지역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회기 중에는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이계천)를 구성하여 2007년도 논산시 행정사무감사 계획안을 본회의에 상정 채택한 후 집행부에 감사자료247건(2006년도 245건-의원12명, 현의원11명)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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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별 요구건수는 오세복 의원이 66건으로 지난해(68건)에 이어 가장 많은 자료를 요구한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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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는 11월 27일부터 12월5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실시될 예정인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전유식 의장은 초선의원들을 상대로 행감 기법을 전수하면서 의회의 집행부에 대한 가장 강력한 견제수단인 행정사무감사의 진두지휘를 통해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논산시정 발전의 초석을 다질것이라고 천명,집행부를 바짝 긴장시키고 있다,
특히 논산시의회는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장과 간사에 재선의원 이상 중진의원이 맡아오던 관례를 깨고 초선인 이계천의원[한나라당]과 김형도의원[대통합민주신당]을 각각 선임하므로서
임기4년중 2년차를 맞은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시민일반의 시선이 집중될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전유식 논산시의회 의장은 논산시정 전반을 감사하는 행정사무 감사장은 시민일반에게 방청이 허용되고 있는만큼 논산시정발전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방청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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