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5년 논산아가페 합창단으로 창단,찬양을 통해 그리스도 복음전파 ,교회순회연주 외에 시민위한 송년음악회 등 각급행사 공연 통해 지역문화발전에 큰기여 평가 .지난 7월엔 충남합창경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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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정상급 합창단으로 발돋움하는 한국아가페 합창단[단장;구정환집사/지휘;조명철]의 제11회 정기연주회가 11월 3일 오후 7시 30분 건양대학교 콘서트홀에서 개최됐다,
1995년 창단이래 교회순회연주 행사공연을 통해 그리스도 복음을 전파하는 외에 시민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등 각종 연주회를 가져 지역의 문화발전에 크게 기여해온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한국아가폐 합창단은 충남합창경연대회에서 동상,은상,금상을 차례로 수상 하는등 공연기량에 있어서도 한국정상급을 넘볼만큼 우수한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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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지장정사 덕산창법 큰스님 최병남 목사 윤석길 목사 송영철 충남도의원 등 내빈과 시민 학생,전경대원등 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공연은 조명철 지휘자의 열정적인 지휘아래 찬양의 토카타,여호와는 나의목자시니,등 성가합창과 아가페 소년 소녀 합창단의 Jubilate Deo로 이어졌고 Tenor류방열이 "뱃노래"생명의 양식"등을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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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국아가페 합창단의 정기연주회에는 이례적으로 논산지역의 대표적인 불교지도자인 지장정사 덕산 창법 큰스님이 최병남,윤석일 목사등과 나란히 자리해 눈길을 끌었고 지역의 지도급 인사들로서는 송영철 충남도의원이 부인과 함께 시민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을 관람 한뒤 송영철 충남도의원은 논산지역문화발전을 선도해온 아가페 합창단이 시민정서함양을 위한 연주외에도 시민과 학생 들을 상대로 공연관람예절 교육에도 정성을 기울여 시민들의 문화수준 향상에 기여한바 크다고 단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충남도 합창경연대회에서 차례로 동,은,금상을 휩쓸어온 한국아가페 합창단이 한국 최고의 합창단으로 우뚝서 논산시의 이미지 제고에 큰몫을 해주기 를 기대한다며 덕담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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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연을 관람한 일부시민 학생들은 공연 내용도 충실하고 음악 수준도 높았지만 수백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공연장에 시민들의 편의를 위한 음료수 등이 준비되어 있지않아 불평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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