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소 식당 일 부인 부당해고 호소내용 게재 굿모닝논산 자유게시판 내용봤나 물음에 "그거 누가봐,,즈들맘대로 쓰는거 "자유게시판 이용 네티즌 비하 발언,굿모닝논산 관계자 항의 전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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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일 오전10시 굿모닝논산 기자는 논산시의회 임시회 취재차 논산시의회 4층 의원실을 찾았다, 본회를 끝내고 의원실로 내려온 의원들과 담소중인 신방현 논산시 부시장에게 굿모닝논산 자유게시판에 보건소 직원들의 점심식사를 준비해주던 어느부인의 부당해고를 주장하는 글이 실렸는데 알고 계신가 를 물었다,
신방현부시장은 굿모닝논산기자의 말을 받아 "그거 누가봅니까,,,즈들 맘대로 쓰는거,,"라고 내뱉듯 한마디를 던졌다,
물론 익명이 허용된 자유게시판에는 사실과 부합되지않은 내용이 간혹 게시돼 자유게시판 운영자가 삭제처리하는경우는 종종있으나 굿모닝논산 자유게시판은 비교적 건전하게 운용되고 있음에도 부시장이 던진 "그거 누가 봅니까,,즈들 멋대로 쓰는거"라는 표현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하는 네티즌들을 비하하는 경박한 발언에 다름아니라는 판단이다,
이와 관련해 1시간여가 흐른다음 굿모닝논산기자는 전화로 신방현 부시장을 찾아 되물었다
아까 말씀하신"즈들멋대로 쓰는거"라는 표현이 자유게시판 운영자를 지칭한거요 아니면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이들을 지칭한거요 라고 묻자 신부시장 왈 "아 ,쓰는사람들 말한거요,,,그런걸 가지고 뭘 "이라며 얼버무렸다
명색이 부시장이라는 이의 인식이 이런 정도라면 평소 그의 대언론관이 어떠할것인가가 가늠되어지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