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오전 8시 송석찬 전의원등 중앙당 당료 비롯 전유식 시의회의장 시의원 지지자 100여명 대동 충장사 참배 계백장군 묘역 들러 헌화,이명박 한나라당 후보 BBK로부터 자유롭지못한 중대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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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민주당 대통령후보는 10월 29일 오전 8시 송석찬 전국회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중앙당 당료와 전유식 논산시의회의장,길기수 지구당 상무위원장 전평기 지구당 사무국장 박영자 지구당 여성위원장 을 비롯한 지구당 당원 지지자 100여명을 대동하고 계백장군 위패를 봉안한 충장사를 참배하고 대선 필승의 결의를 다짐했다,
이날 전국버스투어중 충북에서 전북으로 이동중에 계백장군 묘역을 찾은 이인제 대통령 후보는 나라가 위난에 처해 있을때 목숨을 바쳐 싸우다 장렬히 싸우다 산화한 계백장군과 오천결사대의 충혼[忠魂]이 바로 충청도 정신의 표상일것이라고 말하고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충청도를 나라의 중심 역사의 중심에 세울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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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대통령후보는그동안 각종여론조사 해온것을 보면 국민100명중 85명은 속내를 드러내지않고 감추고 있는것으로 안다고 말하고 한나라당 이명박후보는 국민에게 엄청남 피해를 안겨주고 일부피해자를 자살로까지 몰고간 BBK사기극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할것이고 결국 엄정한 법의 심판을 받게 될것이라고 맹비난을 퍼부었다,
그는또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에 대해서도 5년간 나라를 거덜낸 정당이 바로 대통합민주신당이 아니냐고 반문하고 노인폄하 발언에 이어 평화유지를 위해 이라크에 파병된 우리 장병들에 대해 용병운운하는 천박한 발언을 해 국군을 모독한것 또한 국민이 용서치 않을것이라며 이라크에 파병된 자이툰 부대는 순수한 국민세금으로 운영되고 있고 이와 관련해 미국이나 이라크로부터 경제적 지원은 받는게 없다고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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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대통령 후보는 부패하고 무능한 한나라당과 대통합민주신당에 비해 50년의 역사와 민주정통성을 지닌 민주당이야말로 이시대 유일한 국민의 대안이라고 말하고 지난 두번의 대선 과정을 돌아보면 이 이인제가 충청의 아들이기 때문에 두터운 지역패권주의의 벽을 부수지못해 대통령이 될수 없었지만 새로운 변화 강력한 나라를 열망하는 국민의 욕구가 결국은 자신을 향해서 분출될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인제 대통령후보는 충절의 계백혼이 서린 고향,한국예론을 중흥시킨 논산의 아들로서 반드시 오는 12월 대선에서 대통령에 당선될것이라고 말하고 고향에서부터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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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른아침 이인제 민주당 대통령후보가 충장사 참배를 위해 논산에 온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오전 7시부터 충장사에 모여든 지지자 가운데는 전유 시의회의장,김영달,김선일,이상구,김용제 ,강중선 등 시의원과 박영자 충남여성 생활체육회장 풍운 영주사주지,성진 봉황사주지,주인환 논산시민발전협회장,등의 모습이 보였고 10여대의 모범택시가 이인제 후보를 에스코트한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이인제 후보의 충장사 참배행사에 동참한 한시민은 그동안 이인제 후보가 민주당 후보로 선출된후 각종보도매체 를 통해 보여주는 모습을 보면 같은 동향인으로서 마음뿌듯한 느낌을 갖는다고 말하고 별소리 다해도 이인제가 부도덕하거나 비리와 부패에 연루된일은 없는거 아니냐며 적극옹호하는 입장을 표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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