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9회 도민체전 이래 처음종합우승 쾌거 ,,지난해 5위부진씻고 ,,마지막날 오후 2시 집계 총 24.450점 획득,2위 당진과[20.850 ]3,600,여점차 천안은 예상밖 저조 3위로 밀려,,, 4위 아산 보령은 5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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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논산공설운동장을 비롯한 19개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진 제59회 충남도민체전에서 논산시가 총 24.450여점을 획득. 2위를 차지한 당진군[20.850 ]과 3.600점 차이로 종합우승을 확정지었다,
그동안 15년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던 천안시는 예상밖의 저조한 성적을 보여 3위[19.600]를 차지했고 4위에 아산시[19.100 ]보령시[16,800]는 5위를 차지했다
한편 논산시청 한관계자는 25일부터 4일간 열전을 치른 제59회 충남도민체전은 28일 오후 5시 개막식장인 공설운동장에서 페막식을 가질 예정이나 1시간 가까이 당겨질수도 있어 종합우승을 축하하는 시민들은 앞당겨 논산공설운동장에서 거행되는 폐막식에 참석해줄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제59회 충남도민체전의 각종 경기를 통해 4명의 대회신기록 선수가 탄생해 주목을 끌고 있다,[수영;임수영[아산온양중앙초6년],배영 50m/이지호[계룡용남중 3년];개인혼영 200m/유명수[천안백석중1년];개인혼영 200m/최민지[천안백석중3년]50m자유형
이외에도 다관왕 으로는 박준범[온양중앙초교6년]이 수영에서 5관왕을 차지했고 4관왕 1명,3관왕 10명 2관왕 12명을 탄생시켰다,
특히 이번 체전을 통해 예상밖의 기량을 발휘한 당진군 선수단은 육상경기의 400m릴레이 경기에서 일반,고등부,중등부,초등부,모두 우승을 거둬 이는 도민체전 개최이래 처음잇는 일로 알려졌다
그동안 줄곧 도민체전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해온 천안시 선수단은 종합우승 17연패에 도전했으나 3위에 머물렀고 관심을 모았던 계룡시는 꼴찌탈출에 성공해서 16개 시군중 13위를 차지한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내년에 개최되는 제60회 충남도민체전은 아산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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