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투자유치로 충남도 투자유치 목표 12억불 초과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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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충남지사는 올해 계획한 투자유치 12억불 목표 달성을 위하여 9월26일부터 30일까지(2박5일간의) 추석절 연휴를 이용하여 미국 투자유치 순방활동에 나섰다
이번 순방은 그동안 충남도가 끈질기게 협상을 벌여왔던 세계적 다국적 기업인 ▲R社 LCD Film(S社에서 분리)신규법인 설립에 따른 1억 7500만불 규모의 투자 MOU체결과 ▲천안 외국인단지내 R社 LCD부품공장 확장에 따른 4백만불 규모의 증액투자에 서명하고, ▲R社와 협상중인 신규 Project 약 2천만불을 아산 인주외국인단지에 유치 목표로 투자 상담을 벌인다.
이번 R社의 대규모 투자가 성사되면 한국이 R社의 아시아 지역 최대거점으로 발돋움 하는 것은 물론 충남이 명실 공히 세계의 LCD산업 클러스터화 전진기지가 되며, 투자유치 실적도 충남도의 올 목표에서 6600만불을 초과달성한 12억 6600만불이 된다.
이번 미국 투자유치 순방활동의 특징은 프로젝트의 유치 성사를 직접 진두지휘하던 이완구지사가 나서서 성사시켰다는 것과 그동안의 관례를 깨고 순방인원(4인)을 최소인원(통역,사진촬영기사 제외)으로 구성하여 통역과 사진촬영 등을 실무진이 수행토록 하였으며 휴일을 최대한 활용하여(휴일이용 출국 및 귀국) 기간을 최대한 적게 잡아 순방하였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