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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지적공사 논산·계룡지사 “이웃 사랑” 실천
지난 9월 20일 오전 10시에 대한지적공사 논산·계룡지사 윤창모 지사장 외 2명의 직원은 추석을 맞이하여 은진면에 거주하는 생활이 어려운 연서리 남○○(69세) 댁과, 성평리 안○○(77세)댁을 방문·격려하고 위문금을 각각 30만원씩 전달하였다.
이 성금은 대한지적공사 논산·계룡지사에 근무하는 직원 26명이 정성껏 모은 성금으로써 은진면사무소의 협조를 받아 명절을 쓸쓸하게 보낼 독거노인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평소 사회봉사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실천하는 대한지적공사 논산·계룡지사는 지난 설 명절에도 생활이 어려운 가정 2세대를 방문·격려하였다.
또한, 논산시에서 지역 문화재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추진하는‘문화재 지킴이’자원봉사 활동에도 동참하여, 매월 논산시 성동면에 소재한 ‘성동 은행나무(도 기념물 제152호)’ 주변에 대한 제초 및 정리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나눔의 기쁨을 실천하는 윤창모 지사장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 나눔 실천은 정겨운 사회를 만들어가는 필수 영양소라며, 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 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