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매주 화,목요일 이틀간[ 저녁 7시 30분 - 8시 30분] 풍광이 아름다운 논산시민가족공원 거울연못가에서 행하는 별밤 건강 체조가 젊은 여성시민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월 2일부터 실시해 오는 10월 31일까지 논산시보건소가 주관해 행하는 별밤 체조는 보건소가 초치한 전문 체조강사가 시범을 보이는 가운데 경쾌한 율동에 맞춰 행하는 전신 운동으로 다이어트나 건강관리에 상당한 효율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4월 초부터 실시해 오면서 논산시민 누구나 연령이나 성별 구애 없이 참여 할수 있는 별밤 체조는 횟수가 계속될 수록 참가인원이 늘고 있는데다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 주부들의 참여도도 날로 늘고 있어 일부 주민들 사이에서는 논산시가 별밤 체조 시행 횟수를 늘려달라는 소리가 매우 높다.
한편 별밤 체조 현장을 돌아보고 체조에 참여한 젊은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한 서승필 논산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시민가족공원 거울연못을 배경으로한 아름다운 풍광속에서 행하는 별밤 체조 운영 횟수를 늘리는데 강사 초빙을 위한 예산을 확보한 연후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보완해서 별밤 체조를 대표적 시민 레크레이션 으로 육성해 나가는 방안을 검토 해볼 생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