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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12월 창단 공연에 이어 찾아가는 음악회,순회연주회 등을 통해 시민의 정서함양과 논산시민사회의 문화예술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상당한 기여를 한것으로 평가 받는 논산시립합창단[단장;신방현부시장/지휘자;조명철]의 제2회 정기 연주회가 9월 15[토요일]오후 7시 30분 논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성공리에 개최됐다,
임성규 논산시장,송영철 충남도의원 을 비롯한 내빈과 시민,학생등 800여명의 관람객이 공연장을 가득 메운가운데 시립합창단은 "오 운명의 여신이여"를 시작으로 합창과 독창 을 열연했다
테너 김기범의 dein ist meinganzes herz곡의 열창과 스포츠 댄서 김성수와 장은숙의 춤과함께 하는 순서로 이어지면서 장내를 가득메운 청중들은 열광하기 시작했고 혼신을 다한 지휘자 조명철과 합창단의 열정적인 지휘와 열창에 시민들은 아낌없는 찬탄의 박수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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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30분부터 9시30분까지 두시간 동안 계속된 시립합창단의 정기 연주회에는 상당수시민들이 자녀들과 함께 찾았고 외국인들의 모습도 더러 눈에 띄었다,
더욱 시립합창단이 시민곁을 찾아가는 순회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공연등과 함께 가진 공연관람 예절교육등 등에 기인한 때문인지 공연장을 찾은 다수 학생들도 이전과는 다른 성숙한 공연관람의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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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은 시립합창단의 공연이 거의 종료될 즈음 앙콜을 연호했고 시립합창단은 "어머나'와 오 해피데이"를 서너명 단원들의 재치와 윗트가 깃들인 율동과 함께 열창하는것으로 화답했으나 공연을 끝내는 것에 아쉬움을 가진 청중들이 다시 이례적인 앙콜을 요청했다
잇단 열연으로 지친표정의 조명철 지휘자와 단원들은 끝내 청중들의 앙콜 요청을 뿌리치지 못하고 "조용하면서도 경쾌한 리듬의 글로리아 3악장을 앙콜곡으로 선사했다,
이날 끝까지 시민들과 함께 시립합창단의 공연을 관람한 임성규 시장은 공연을 마무리지은 시립합창단 조명철 지휘자에게 꽃다발을 증정하는것으로 시립합창단윈 들의 노고를 치하 위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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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시립합창단의 제2회 정기공연을 시종관람했다는 취암동거주 유정민 씨는 시립합창단의 음악적 기량도 훌륭하지만 무었보다도 단원들의 진정성이 깃들인 공연모습에 감동했다고 말하고 전국 어느 합창단에 비해서도 손색없어 보이는 논산시립합창단이 세계적인 합창단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빈다고 덕담을 건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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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시민은 시립합창단의 단장이 부시장으로 되어 있는데 창단공연때도 시장이 참석한다는 이유로 명색이 단장인 사람이 불참한데 이어 제2회 정기연주회에도 모습을 보이지 않은것은 유감이라고 말하고 논산시민들로 구성된 시립합창단의 단장이 꼭 부시장일 필요가 있느냐며 시립합창단의 육성발전을 위해서는 움악적 소양과 관심을 가진 지역의 유력인사가 맡도록 하는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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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행사가 거의 마무리돼갈때 쯤 장내를 돌아보던 임성규 시장은 기자에게 혹시 박응진 논산문화원장 께서 안오셨는가를 묻고 이런행사야말로 논산문화원이 관심을 가지고 이끌어 가는것이 바람직하겠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임성규 시장과 함께 시종공연을 관람한 송영철 충남도의원은 시립합창단의 공연과 찾아가는음악회까지 빠지지않고 참석해서 공연을 보아왔지만 시립합창단이 논산시음악계에 활력과 생동감을 불러일으켜 시민들의 정신적 삶을 윤택하게 하고 있다고 말하고 논산시립합창단이 세계적인 합창단으로 육성 발전해 나갈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다짐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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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립합창단[단장;신방현부시장]
지휘자[조명철
피아노;정은경/
Soprant
단무장;최은아/파트장;백현주/김혜원/신호영/박선미/김순애/한은실/최유/신지현/김문희/진수연/장헤원/이미영
ALto
파트장 ;윤정아 /윤미자/신옥희/김지현/장미경/이명숙/김현미/문이순/이경숙/엄해종/양은숙/강인남/최영숙
Tenor
파트장;정용국/구정환/박창영/변명복/이남주/박훈하/문인권/김길승
Bass
파트장;김영중/임종운/이동섭/홍종광/이인혁/이영진/선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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