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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교육청 “결식아동 돕기「사랑의 성금」전달식 가져!"
2007년 9월 14일(금) 오전10시 논산교육청(교육장 도승구)은 논산시 배드민턴연합회(회장 유재호)로 부터 결식아동 돕기 「사랑의 성금」을 받아 논산동성초등학교(교장 권화선)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는 우리 주위의 어려운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교육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해오름 교육사랑A/S 운동」을 지역사회 및 단체가 함께 하는 것으로서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
전달식을 마치고 논산교육청 도승구 교육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결식아동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전제하며, “결식아동의 발생은 경제적인 문제가 주 원인이지만 우리 주위의 관심과 배려의 부족에서 오는 문제가 크다”고 강조하였다. 따라서 “우리 모두는 따뜻한 관심을 갖고 제대로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에 대한 교육사랑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서 유재호 논산시 배드민턴연합회 회장은 운동을 통하여 건강과 행복을 만들어가는 것이 단체의 목적이라고 말하고 앞으로 소외학생들에 대한 지속적인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하였다.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학생들에 대한 관심은 논산교육청에서 교육복지의 핵심 과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서, 이번 「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계기로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