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논산시 강경읍생활개선회 뜻깊은 교육으로 웃음꽃 피워
  • 편집국
  • 등록 2024-05-24 16:17:55

기사수정
  • -강경읍 생활개선회원대상 제빵실습 교육 추진 및 빵2,000개 나눔-

논산시 강경읍생활개선회 뜻깊은 교육으로 웃음꽃 피워

-강경읍 생활개선회원대상 제빵실습 교육 추진 및 빵2,000개 나눔-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23일과 24일, 강경읍생활개선회원 45명을 대상으로 제빵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논산시적십자봉사관 빵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머핀빵을 만드는 실습교육을 통해 기술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틀간의 교육을 통해 회원들이 만든 2,000개의 머핀빵은 관내 요양원과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었다. 김옥순 강경읍생활개선회장은 "생활개선회에서 배운 기술을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강경읍생활개선회가 이웃 사랑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강경읍생활개선회는 매월 두 차례 지역 내 환경 정화 활동과 홀몸 어르신 말벗 봉사 등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개선회가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보건의료노조 "의협, 의료 사망선고 아니라 의료 살려야할때" 보건의료노조 "의협, 의료 사망선고 아니라 의료 살려야할때" "백일간 현장 지켰는데 생존권 박탈…진료정상화 투쟁" '끝 모르는 의정갈등' (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대전충남지역본부 관계자들이 29일 오전 대전 충남대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병원 정상화를 촉구하고 있다. 2024.5.29 coolee@yna.co.kr...
  2. 밝아진 민희진 어도어 대표 밝아진 민희진 어도어 대표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이날 오전 열린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와 관련한 입장을 발언하고 있다. 2024.5.31 [공동취재] mjkang@yna.co.kr(끝)
  3. 제21회 해군 함상토론회 개회식 제21회 해군 함상토론회 개회식 (인천=연합뉴스) 임순석 기자 =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이 30일 오전 인천 송도 국제크루즈터미널 독도함에서 열린 '제21회 해군 함상토론회' 개회식에서 개회사 하고 있다. 2024.5.30 soonseok02@yna.co.kr(끝)
  4. "대관령 숲길 맨발로 걸어요" 가톨릭관동대, 산림치유축제 개최 "대관령 숲길 맨발로 걸어요" 가톨릭관동대, 산림치유축제 개최 6일 대관령치유의숲 일원…"바쁜 일상에 지친 심신 힐링할 기회" 대관령 소나무 숲 [촬영 유형재]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맨발 걷기가 전국적으로 열풍인 가운데 백두대간 산림 속을 맨발로 걷는 산림치유 행사가 대관령 일원에서 열린다. 가톨릭관동대 LINC3.0사업단은 6...
  5. 개혁신당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 개혁신당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와 천하람 원내대표가 31일 국회에서 열리는 최고위원-전현직 국회의원 연석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2024.5.31 hama@yna.co.kr(끝)
  6. 예멘 반군 "홍해서 美항모 아이젠하워호에 미사일 쏴" 예멘 반군 "홍해서 美항모 아이젠하워호에 미사일 쏴" 미 해군 아이젠하워 항공모함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예멘 반군 후티가 홍해에서 미국 해군의 항공모함 USS 드와이트 아이젠하워호를 공격했다고 주장했다고 AP, 로이터 통신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후티 반군은 이날 성명에...
  7. 아이언샷 하는 김민선 아이언샷 하는 김민선 (서울=연합뉴스) 김민선이 31일 경기 양평에 위치한 더스타휴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Sh수협은행 MBN여자오픈' 1라운드 6번 홀에서 아이언샷하고 있다. 2024.5.31 [KLPG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끝)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