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이 5월 23일 오전 8시 30분 출근길에 정제되지않은 축산분뇨가 뿌려진 논산시 취암동 국민체육센터 건너편 900 여평의 농경지에 들려 현지상황을 살펴 보고 있다.
서원 의장은 일주일전 누군가 분별없는 업자가 충남 아산시 지역에서 발생한 축산 분변을 들여다 거름용 이라며 살포 , 국민체육센터 주변 1.000여세대 에달하는 아파트 주민들은 물론 국민 체육센터 시민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심각한 악취에 시달린다는 민원이 잇따르자 현장 확인 차원에서 방문 한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을 방문한 서원 의장은 논산시 농촌활력과 등 유관부서가 시민들의 민원 해소 차원에서 현장에 쌓여 있던 일부 축분을 수거 하고 이미 뿌려진 축분과 흙을 섞어 로터리를 치고 복토를 시행 한 뒤 중화제를 살포하는 등 나름의 응급 조치를 하고는 있으나 지독한 악취를 내뿜는 상당량의 축분을 그대로 둔채 복토를 하는 것은 악취 제거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으로 볼 수 없고 오히려 무더워 지는 여름 날씨에 더 심각한 살인적 악취가 생성 될 수도 있을 것으로 판단 한다며 현재 논산시의 대응 책은 문제해결에 전혀 도움이 되지않는 미봉책에 불과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서원 의장은 지금 껏 알려지기로는 문제의 축분은 아산지역에서 누군가 분별없는 이가 우리 농업인을 현혹해 무료로 거름을 제공한다며 현혹시켜 자행한 악덕 범죄로 행위자에 대해서는 사법당국에 고발조치 하는 것은 물론 필요한 조치이지만 지금 당장의 문제는 논산시의 예비비를 운용해서라도 이미 900여평에 뿌려진 축분을 수거 실어내서 위생처리를 하는 것이 시급 하다고 말했다.
또 그런 연후에 청정 황토 등을 들여다 복토를 한 뒤 미생물 발효제 등 중화 제제를 살포해서 인근 주민들을 살인적인 악취의 공포에서 벗어나게 해야 한다고도 했다.
만일 이를 간과하고 지금껏 해온 미온적인 방식 대로 현재의 축분 더미를 그대로 둔채 복토를 하고 소위 중화제를 살포한다거니 하는 형식적 대응을 고딥 한다면 상상 이상의 시민적인 비판과 저항에 직면하게 돨것이 분명하다며
신속하고 엄정한 대처를 논산시에 요구한다고 주장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