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으로 돌아가는 정조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21일 오전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실감 화성, 디지털로 체험하는 8일간의 왕실 행차' 전시에서 참석자들이 영상화 한 왕의 행렬을 관람하고 있다. 6월 16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궁중 기록화 '화성원행도'에 가상융합기술을 접목해 230여 년 전 정조의 화성 행차를 눈앞에서 보는 것처럼 체험할 수 있다. 2024.5.21 scape@yna.co.kr(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