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로부터 노동익 원장, 차주희 판사, 정용석 판사, 김우현 판사, 배봉현 총무과장과 에덴중창단과 함께

대전 지방법원 김진권 법원장을 단장으로하는 대전지방법원 “사랑나눔회”(단장 김진권 법원장) 38명의 직원들이 지난 9월 8일 [토요일] 충남 논산시 연무읍 소재 아동양육시설 에덴보육원(원장 노동익)을 방문하여 직원20명을 비롯한 원생 74명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 김우현,정용석,차주희 판사를 비롯한 사랑나눔회 회원들은 원생들의 생활실을 돌며 생활실태를 돌아보고 동행한 법원식당의 영양사들과 함께 원생들에게 직접 돈까스를 튀겨주고 마련해온 빵이며 괴일등을 원생들과 함께 들며 원생들의 다정한 친구가 돼주었다, 이들 사랑나눔회원들은 원생들과 점심을 함께 들고 차주희 판사등 은 직접 설겆이를 하는등 원생들과 함께 생활실과 원내외를 말끔히 청소하고 식사전 후 원생들을 소 그룹별로 나누어 대화의 시간을 갖고 미리 마련한 각종 레크레이션활동을 통해 원생들에게 갖가지 학용품과 신간도서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사랑나눔회 회원들은 원생들과의 대화를 통해 건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열심히 공부하면 훌륭한 사람이 될수 있다며 원생들의 용기를 북돋워주고 오후에는 운동장에서 원생들과 족구경기를 하는 등 참봉사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

이날 하루종일 에덴원에 머물며 참봉사의 면모를 보여준 사랑나눔 회원들은 노동익 에덴보육원원장과 고인숙 논산YWCA회장 부부에게 사랑나눔회가 마련한 금일봉을 전달하고 자주 에덴원을 방문하겠다는 약속을 남기고 아쉬운 발길을 돌렸다, 이날 뜻밖의 반가운 손님을 맞은 에덴원 노동익 원장과 고인숙 회장 내외는 명절을 앞두고 원생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안겨주는것도 고마운 일이지만 대전지방법원 사랑나눔회 처럼 원생들을 친자식처럼 아끼는 마음으로 원생들과 시간을 함께하며 삶의 용기를 북돋워주는 방문은 더욱 더 감사하고 고마운 일이라고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