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고인이 된 임성규 전전 시장때 사업계획을 입안하고 황명선 시장 재임 중 준공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논산시민 가족공원이 지난해 총사업비 3억 6천8백만원을 들여 노후한 바닥 고무칩 등 일부 시설 등을 교체하고 새로운 물놀이 시설 6종을 증설 . 어린 자녀를 둔 젊은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논산시는 이에 그치지 않고 올해 바닥 분수와 바로 연접한 녹지 약 910m2 에 총사업비 11억 원을 들여 바닥분수와 연계한 조합놀이대1조와 기타 물놀이형 놀이시설 및 편의시설 등을 조성 여름철에는 바닥분수와 연계한 물놀이시설로 운영하고 여름철 이외의 기간에는 어린이 놀이터로 활용한다는 내놓고 있어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논산시가 논산시민 가족공원에 막대한 예산을 들여 잇달아 어린이 들을 위한 대형 시설을 조성하는데 대해서 일부 시민들 사이에서는 과다한 예산을 들여 불요불급한 사업에 투자한다는 비판적인 여론이 일렁이기는 하나 논산시 지역내에 어린이 들을 포용할 만한 시설이 태부족하다는 측면에서 어린 자녀를 둔 젊은 시민들은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다.
한편 논산시민가족공원 조성 및 관리일체를 책임지는 논산시 산림공원과 이영욱 과장은 무슨 사업이든지 긍 부정의 양면적 반응이 있게 마련이라면서 시민 모두가 함께 들겨찾는 시민 공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선 팀장도 산림공원과는 위해 과내 전 직원이 심혈을 기울여 시민가족공원이 사철 푸른 푸르고 백화가 어우러져 피어나는 아름다운 시민적 휴식 공간이 되도록 애쓰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