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역사박물관, '노안도' 지난해 사라져…문화재청에 도난 신고 (서울=연합뉴스) 원주시역사박물관이 지난해 말 '양기훈 필 노안도(蘆雁圖)' 1점이 사라졌다며 문화재청에 도난 신고를 했다고 문화재청이 8일 밝혔다. 사진은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가 2015년 펴낸 학술지 '한국근현대미술사학'에 실린 '석연 양기훈(石然 楊基薰) 노안도 연구' 보고서에서 캡처한 석연 양기훈. 2024.4.8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