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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가짜민주당이 죽어야 나라가 산다,민주가 산다,
  • 편집국
  • 등록 2024-04-06 14:18:56
  • 수정 2024-04-07 14: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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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대중 대통령 이끌던 새천년 민주당 이후 민주당은 부패 오염 친북 기회주의 정당으로 추락 ,

 적어도   김대중    선생이  이끌던  먼 어젯날의   민주당은  이렇게  저열하지않았다.   지극히 상식적이었으며  도덕적이었고   몰상식한 타락의  언어들을  입에  올리지도  않았다.


 여당이나  야당간에   국가 경영과 관련한 이견이  생기고  방법론에  있어   차이기  있은즉  당대표나  중진들이  회동    끊임없는  대화와  물밑 접촉을 통해   끝내  최선의   방안을 도출해   내곤 했다. 


 지금처럼  사사건건   물고늘어지지도 않았고   국정 현안에   관한 것이나  아닌 것이나   서로를 존중하는 최소한의  금도를  지켜 나가면서   어려운 국면을  타개하곤 해서    정국은   대체로   평온 했다.


민주당이  갈길을 잏고   오늘  저자거리  황행하는   시정잡배만도 못한   초라한 몰골이   된것은   이미  노무현의 죽음에서  부터   예견된 것이나  아닌가 싶다.


 대통령의로서의  노무현은  극히 서민적인  소탈한 풍모에   대통령  재임중 보여줬던   파격  적인  행태들은  신선한   측면도 있어  다수 국민들이   큰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그러나   노무현 대통령이  대통령 퇴임 후   자신의  주변  사람들을   향해   쏟아지는  사정의   칼날 을 정면으로   맞부딪쳐  타개해  나갈  길을 택하지않고    끝내  좌절하고  부엉이  바위에서  투신  온몸이  으스러지는  참담한  죽음은   일순 국민적인  슬픔과    애도의  염[念]을  불러일으켰지만   정상사고의  많은 국민들은 그  허망한  죽음을  큰 충격으로  받아들였고  특히  그를 선망하던   수많은 젊은이들에겐   절망을  안겨줘  버렸다.


  복잡다단한 세상사  무슨 일이든   맞부딛쳐    극복하고  타개해  나가기보다는  힘들고  어려우면  차라리  스스로  목숨을  끓는것도   한 방편이라는   야릇한  패배주의와 기회주의와   절망적    인생  이정표 [?]를   제시했다는    엄혹한   평판도  터져 나왔다.


  그때부터  민주당 주류사회가  정신적 혼란기를  겪으면서   자유와 정의의   방향타를  상실한 것같다는  생각을 지우지 못한다 


  그런 노무현의  비서실장을  지낸  문재인의   오늘 선택은   어떤가 ? 스스로  대통령 퇴임 후  잊혀진 삶을  살고  싶다던 그가  국가의 최고 지도자다운  품격을 스스로 박차고   일개 정파의   졸개  들이나   할만한  몸짓으로  그 정파  입후보자들의 선거운동을 하고  나섰으니   참 기가 찬   풍경이다.


 왜 그러고  있을까? 이유는 뻔하다. 그가 대통령을  하면서  그 일당들이  저질러온   그 엄청난 비리와 부패의   실상들이   머잖아   각급 재판들을 통해    백일하에  들어날 경우    지 한몸   온전케 보존할 수도 없고   일국의  대통령을 지냈다는   그 허명조차  보존할수도 없다는   위기감 때문에   한사코   이재명   일당의   다수의석 확보에 윗통을  벗어부치고   나섰다고  볼 수밖에 없으니 ,,,,  아닌가?


  현 민주당의   대표라는  이재명은  어떤가?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28만여표의  차이로   진것이   못내 분했을 터이다,  그동안  역대 대통령  후보들이 낙선 한 이후에는   여 야 협력을 통한   정국 안정 등을 이유로  얼마간  정치적 휴식기를 갖고    공부를 하거나   자기단련기를  갖거나  했던게 낙선자의  일반적인  거취  였을  게다.


 하지만  이재명은  급하게  생각 했다.  이번에   당권을  차지하지 못하면   차기 대선   출마 기회는   어렵다는 판단을   했을 법하지만   그가  그런   꼼수로    당 대표를   맡아 오면서   이나라   정치가  얼마나  요동치고    갈등하고    국정은  표류 했는가  ? 를 생각하면    그 저열함에   기가 차다 봇해   통분을 금치 못한다. 


 내뱉는 말마다   천박하고   저열하니   그 로부터   단한가지도  후생들의  본이될  게   있는가를 생각하면    저런자들의   호사를 위해  세금  바치는    스스로의  처지가  참   한탄 스럽다는  생각을 지우지 못한다  

그런 연유로   이번선거에선    가짜민주당이  박살나고  산산히  부서져야   한다고 말한다면  지나친  생각일것인가를   자문하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나라가  바로 서고자 한다면    이번선거를 통해  민주당을  박살  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황명선은  어떤가 ?  민주당  서울시지부사무장을   역임했다,  호감어린   풍모에    대단한   학구열도  있었던지    행정학 박사학위도  취득하고     대학교수겸임교수에  집권당의  서울시지부  사무처장 을 지낸  끝  고향인  논산 시장 선거에  한번 낙방 한뒤  권토증래    힌 뒤  논산시장 3선을  지냈다.   시장 재임 중의  이런 저런일들을   나열하진 않겠지만     임기 마지막 6개월을  도지사 출마 핑계로   중도사퇴한 것은    패착중의 패착으로   그의 발목을  잡을게 분명하다.


 더욱   후임 시장인  백성현을    중앙당을 시켜  고발케한 것도     잘한일은  아닐 터   만일 그가  당선된다면    시장과  지역 국회의원의 갈등은  불을 보듯   뻔해   그 피해는   오롯이   논산시민의  몫이 될터이니  그에게  호의적인 시선을  주던  시민들 조차    그를 다시 볼 수밖에  없다는   분위기도  읽힌다,


 각설하고   1980년대 정치적으로  그엄혹한  시절   김대중  정부 탄생을 위해   언 손을 호호불고   이마을 저동네를  넘나들어   한장 짜리  달력을  담장넘어   날리며  민주를  외치던    아직은 살아남은   김대중 민주당의   그 애국 투혼들이여!  


 젊음을   불사를  각오로   민주당 수호의  깃발을  힘차게  흔들어 대던  민주   청년  들이여 !    아직 그대들 넋념이    잔명을  보존하고  있다면   가짜   민주당을 징치하라   박살내라,, 그길만이   나라가 살길이고   진짜 우리의 민주당을  되살리는 길일 게다.   김대중 대통령  께서  생전에   우리에게  들려주시던  말씀을  기억 하자  "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결국  악의 편이다" 는 그말씀을 ....



 굿모닝논산 ,계룡 대표  김   용     훈   

 1979년대 민주헌정동지회  논산군 지부장  

   민주연합청년동지회  충남도지부장 

  반독재 민주화운동  투쟁끝에 대통령 긴급조치 9호   투옥  

 김대중  전 대통령   총재시    새정치국민회의   충남도당  사무처장 / 집권  새천년민주당  충남도당 사무처장  /  민주당 중앙당   미디어특위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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