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최대의 전통 재래시장으로 일컬어지는 논산 화지중앙시장이 시민만족도 최고의 우량한 시장환경과 저렴한 가격, 친절한 응대로 거듭나고 있다는 시민들의 평판이다.
충남도와 논산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중소기업청의 예산지원으로 비가림 시설 완비 는 물론 시장 각 통로의 아스콘 포장완비. 개별 점포의 환경 개선 등에 주력하는가하면 강현진 시장상인회장을 비롯한 김진규 사무국장 등 시장상인회 회원들이 번갈아 가면서 각 구역을 순회 무엇이든 도움이 필요한 고객 서비스에 주력하면서는 재래시장의 고객 층이 한층 두툼해 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거기에 더해 백성현 논산시장이 취임 직후부터 매달 마지막 금요일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날로 정하고 시청 공직자들은 물론 논산시 관내 유관 가관 사회단체 들에게도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 권유하면서 화지 시장은 물론 강경 대흥시장 연무안심시장 양촌 ,연산 재래시장이 이르도록 전에 없는 생기가 넘쳐 난다는 소리도 나온다.
특히 2,30대 젊은 공직자 거대분이 무관심에 가까웠던 전통시장에 대한 무심함에서 벗어나 대형 유통매장에선 맛볼 수 없는 전통시장의 다양성 , 덤과 인정이 담긴 유통 문화에 매력을 느끼면서 전통재래시장에 대한 자발적 이용 고객 층으로 자리매김 했다는 시선도 있고 보면 화지 시장 강경대흥시장 연무 안심시장 활성화의 최고 기여자는 백성현 시장이라는 시장 상인들의 두툼한 평판에 무리는 없어 보인다.
[사진 : 지난해 집중 호우시 수재성금을 기탁할 당시의 강현진 회장과 백성현 시장 ]
특히 화지시장 상인회장에 당선된 이후 가사불구하고 화지시장 육성발전에 헌신적인 노력을 경주하는 강현진 회장이 300여 시장상인회원들을 대상으로 " 오직 친절과 정직 " 만이 화지시장이 살길 입니다" 라는 외침에 화답하듯 지금은 화지시장 그 어느 업소에서도 " 친절한 응대와 정직한 값" 의 구호가 화지시장 유통의 큰 정신으로 자리매김 한것으로 볼수 있다고 강현진 회장을 보좌하는 김진규 사무국장은 힘줘 말했다.
한편 강현진 회장을 비롯한 300여 상인회원들은 화지시장이 더좋은 시장으로 육성 하기 위해서 심혈을 기울여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상인대학 교육과정을 앞다퉈 이수하는 한편 해마다 추석이나 설날 등 양명절이면 시장 상인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사랑의 성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논산시에 쾌척해 오고 있다.
[ 황명선 시장 재임중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한 화지시장 상인회 임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