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2기 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한  도기정  사포농장  대표와   연무읍에 소재한  축산물 가공업체  동신축산 [주] 장동진  대표가  1월 10일  오후   백성현 논산시장을 예방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각 1.000 만원 씩을  기탁  했다.

  백성현  시장은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한  도기정 , 장동진  두  대표의  남다른 고향 사랑의   선의에  사의를  표하고  머잖은  장래에   우리  논산의   아들 딸들이   학비 걱정없이   오로지   학업에만  열중해서  나라와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논산 영재 전원  장학금  지급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1천만원의  장학금을  쾌척한  도기정  사포농장 대표는   연산면에 소재한   백제군 최후의  보루인  황산성  복원회를 결성   성금을 모금하고  각계에  황산성 복원  청원  운동을  벌여   끝내 충남도와  논산시가  황산성 복원  사업을  추진할수 있는   단초를  마련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연산면에  거주하면서  독거노인 생활보호  대상 가정  등   생활형편이  곤궁한  이웃들  돕는  "환난상휼데이 " 운영위원장을  맡아   지속적으로 물심양면의  후원을 해오는 외에  논산시 교육청에도  장학금을 지원   하는가하면   도움이 필요한   사회 복지단체에도  한돈을 급식 재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쳐 오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신망을 받고 있다.

이날  함께 1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장동진  회장도   연무읍에서  축산물 가공  업체인  농업회사법인  동신축산 [주]을  운영하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리없이 살펴  돕고 있는   선행을 이어 오고  있다는게 주변인들의  전언이다.

 특히  장동진  대표는   지방자치제도가  부활되면서  출범한   제1기  논산 군의원[채운면 ]으로  당선돼   지역발전을 위해  숱한    업적을  남긴  고 장화수  전 군의원의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 백성현 논산시장과 도기정 사포능장 대표

▲ 백성현 논산시장과 장동진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