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논산지부 관내 학교에 질좋은 되지고기 무상 지원 "칭송"
논산시 관내 양동농가들로 구성된 대한한돈협회 논산지부가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의 급식 재료로 질좋은 돼지고기를 무상으로 지원 하고 있어 칭송을 받고 있다.
특히 지역내 젊은 양돈인들로 구성된 한돈협회는 이미 수년전 부터 생활형편이 어려운 지역의 홀몸 노인 세대 등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 해오고 있는 터여서 더 그렇다.
한돈 협회 논산시지부 조상덕 이사 등 젊은 양돈인 들은 지난 11월 17일(금) 연무 지역의 초등학교 3교 지원으로 시작하여 벌곡 지역(초 2교), 계룡 지역(초 1교)까지 방문 최상의 품질인 돼지고기를 전달 해오고 있다.
이런 젊은 양돈인들의 선행 사실이 알려 지면서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서도 참 반갑고 고마운 선행이라며 잇단 사의를 전달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 조상덕 이사는 “학생들의 건강한 먹거리 지원을 통해 청소년의 바른 성장을 지원하고 싶다. 2024년에도 나눔 실천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급식 재료를 꾸준히 지원해주는 대한한돈협회 논산지부에게 감사 인사 드린다. 지역 사회의 협력과 함께 배움과 성장이 실현되는 논산계룡 지역의 배움터에 항상 웃음이 가득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