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민들에겐 친숙한 이름인 향토가수 이주성 전국 예능인연맹 논산시지회장이 앞서간 시민들의 영혼을 위령하는 영산제 및 여름내 생업전선에 나서 구슬땀을 흘리며 고향 논산을 지켜온 시민들을 위로 하는 제1회 호수 가요제를 개최한다.
오는 9월 16일[토] 오후 6시 탑정호 출렁다리 개통으로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탑정호수 수변공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무대는 전국적으로 성가를 얻고 있는 대형가수 들이 다수 참여 흥을 돋구는 가운데 대상 500만원 등 총상금 1100만원이 걸린 가요제에는 예심을 통과한 가수 지망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를 주관 주최하는 이주성 회장은 아름다운 논산을 제2의 고향으로 삼아 정착한 이래 논산시민으로 살아온 세월들이 의미있고 재미있는 시간일 수 있었던 것은 모두 곁을 주신 시민들의 은혜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제까지와 다름없는 향토가수 이주성으로 시민들과 함께 울고 함께웃는 논산 시민으로서 긍지를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