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시 주민자치회장으로서 행사를 주관하는 도기정 회장
논산시 연산면에서 사포농장을 운영하는 도기정 [65] 논산시 주민자치위원장이 오는 3월 8일 실시되는 전국 지역농협 축,산림조합장 선거에서 논산 ,계룡축협 조합장 선거에 나설 뜻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오랜 장고 끝에 출마 결심을 한 도기정 회장은 젊은시절 오직 근면과 끈기와 열정으로 몸을 일으켜 오늘의 대형 양돈 및 한우 농장인 사포농장을 일구어 냈고 논산시 양돈협회장 ,논산 ,계룡축협 이사를 역임하면서 직 간접으로 오늘 논산 계룡 축협 성장사에 일정부분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논산 ,계룡 축협 조합장 선거에 출마가 예상되는 인사로는 20년 이상을 조합장직을 역임해온 임영봉 현 조합장과 8년전 선거에서 임영봉 조합장과 자웅을 겨뤘던 정창영 한울타리 영농조합 대표에 더해서 도기정 회장 세 사람이다.
도기정 회장은 축협조합장 출마의 변으로 " 안정적인 축산환경 보장 " "논산들녂의 청정성 유지""논산 대표먹거리 창출 " "존경받는 축산인"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축산인들의 집합 체로서 축산조합원들의 이익 증대를 일의로 하되 축협이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 존경받는 축산인상을 실현하고 나아가 축산인을 포함한 시민들 삶의 터전인 들녂의 평화를 가꾸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일부에서는 뒤늦게 도전장을 낸 도기정 회장이 20년 긴날을 논산 계룡 축협의 대부로 군림[?]해온 임영봉 현조합장과 그를 상대로 선거를 치러봤던 정창영 한울타리 영농조합 대표에 비해 늦게 뛰어든 것이 불리한 요소가 아니냐는 시선이 있기도 하다 ,
그러나 도기정 회장이 성공한 축산인 으로서 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지역사회와 연대하면서 추종불허의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오는 모습을 지켜본 상당수 축산인들과 시민들은 도기정 회장의 축협 조합장 출마 소식을 반기는 분위기도 상당히 폭넓게 파문지고 있다는게 현장에서 들려오는 소리다.
실제로 도기정 회장은 축산인으로서도 모범을 보여 온데 더해 연산면 관동리에 위치한 황산벌 전투 당시의 계백장군진이 있었던 황산성 복원을 위한 발굴 조사 사업을 이끌어 내는가하면 지역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 , 또는 형편이 어려운 시민들을 돕는데 거금을 쾌척하는 등으로 지역사회와는 아주 두툼한 연대감을 공유하고 있다.
특히 우리사회 최고의 도덕율인 효도와 어른공경에 있어서도 그 효행을 크게 인정받은 도기정 회장은 2년전 논산시 유림협의회 로부터 효자 포양문을 수여받는가하면 지난해에는 지역주민들의 천거로 지역개발 분야 논산시민대상을 수상하는 등으로 시민사회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일년 사업예산 규모가 9,500억 규모로 논산시 예산규모와 맞 먹는 논산,계룡 축산헙동조합 선거를 바라보는 시민들의 시선이 갈수록 예리해 지고 있다.
kcc9068@daum.net
그간 최종 목표는 축협 조합장 이었네 . 사람속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