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7-22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세사람이 동행하면 그 가운데 반드시 스승이 있다,좋은 점은 택하여 따르고 나쁜점은 고칠 일이다.
자왈 삼인행 필유아사언 택기선자이종지 기불선자 이개지 [子曰 三人行 必有我師焉 擇其善者而從之,其不善者 而改之]
세사람이 동행하면 그 중 한사람은 나다,
나머지 둘 가운데 한사람은 선하고 한사람은 악하다면 내가 그선은 따르고 그악은 고친다,그러면 두 사람 모두 나의 스승인것이다.
현인을 보고 같아질 것을 생각하고 불초자를 보고 자신을 반성하면 선과 악이 다 나의 스승이다, 선의 증진에 어찌 한계가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