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훈련으로 범죄 고리 끊었다!
-보호서기 김정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 표창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임춘덕)의 보호서기 김정은이 2022. 12. 20.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가 주최한 「2022 아름다운 동행, 법무보호복지대회」에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
보호서기 김정은(여. 40세)은 코로나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무직보호관찰 대상자 22명이 허그 일자리 사업에 참여토록 지도하고취업을 알선하는 등 사회적응을 도왔다.
그 밖에도 50여 명의대상자에게 직업훈련, 경제구호, 가족지원, 긴급지원, 합동 결혼식 지원 등으로 경제적 곤란이 범죄로 이어지지 않도록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보호서기 김정은은 “논산에서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근무하는 것도너무 행복한데, 이번에 과분한 상까지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지방검찰청검사장 등 1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하여
올해 한 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자원봉사자 등 유공자에 대한표창을 수여하였고, 생계 곤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던 법무보호대상자 7쌍에 대한 합동결혼식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