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전시장 때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논산시 취암동 오거리 쌈지공원에 조성한 음수대가 해를 넘긴채 고장 방치돠고 있어 오거리 쌈지공원을 찾는 시민 과 길손들의 원망을 사고 있다.
더욱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육중한 화강석 몸체로 구성된 음수대가 기초가 다져지지않은채 세워진 탓인지 점점 몸체가 기울고 있어 보수 관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인근 지역의 한 상인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서너그루 느티나무 그늘을 즐겨 찾는 시민들이 갈증을 달래려 해도 시 담당부서 그 누구한사람 관심조차 갖지 않은채 또 해를 넘기려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며 빠른 조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