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양촌면 김학운 이장단장이 국가사회 발전 유공으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양촌면 이재성 면장은 6월 22일 오전 11시 양촌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6월 중 양촌면 이장단 월례회를 갖고 김학운 이장단장에게 행정안전부장관 상을 전수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남다른 노고를 치하 격려 했다.
이날 양촌면 이장단은 김형도 전 도의원과 오는 6월 30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김만중 ,최정숙 시의원에게 재임 중 양촌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는 감사패를 수여 했다.
또 양촌면 출신으로 재선에 성공한 김남충 9대시의원 당선자와 서승필 당선자가 참석 양촌면민들의 성원의 덕을 잊지않고 시민들의 성실한 대변자가 될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날 이장단 회의 시작 직전 백성현 논산시장 당선자의 부인 심재경 씨가 들러 감학운 단장을 비롯한 지역내 이장들에게 선거기간동안의 성원에 감사한 뜻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