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양촌면 이장단 [단장 김학운 ]이 6월 22일 오전 양촌면사무소 2층 에서 가진 6월 중 월례 회의에서 지역구 출신 최정숙 시의원에게 8대 논산시의원 재임 중의 노고를 치하하는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 했다.
김학운 단장은 최정숙 의원이 유일한 지역구 출신의원으로 당선된 이래 지역구 주민들이 제기하는 작고 큰 민원 해결을 위해 헌신해 왔고 특히 나이든 어르신과 사회적 약자들을 보듬는데 앞장 서 왔다면서 이제 야인으로 돌아간 이후에도 더큰 헌신 봉사의 기회를 가질 것으로 믿는다고 덕담을 건넸다.
최정숙 의원은 4년전 양촌 면민들의 성원으로 시의회에 입성한 이후 나름 성심을 다해 일해왔지만 아쉬움은 크게 남는다면서 양촌면 이장단의 남다른 성원을 잊지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