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했던 6,1 지방선거가 끝났다.
충남 논산시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양승조 후보가 24,238표를 얻었고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가 27.506표를 얻었다.
논산시장 선거에서는 99,942명의 선거인 중 53.818명이 투표에 참여, 민주당 김진호 후보가 18,748표를 얻는데 그치고 국민의힘 백성현 후보는 33,841표를 얻는 압도적인 승리를 기록했다, 선거인 중 46,124명이 기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의원 1선거구[강경,연무, 채운, 연산,양촌,벌곡,가야곡 은진 ]에서는 국민의힘 윤기형 후보가 11,989표를 얻어 민주당 박문화[ 9,403표] 후보를 누르고 당선의 영광을 누렸다.
도의원 2선거구[취암 ,부창 ,부적,노성,성동,광석 ,상월 노성]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오인환 후보가 15,720표를 얻어 14,974표를 얻은 배웅진 후보에게 근소한 표차이로 재선에 성공했다.
시의원 "가"선거구 [ 강경,연무,채운 ,양촌,연산,은진,벌곡,가야곡]에서는 민주당 서원[연무] 후보가 4,246표을 얻어 최고 득표 당선자로 이름을 올렸고 김남충[양촌]후보는 3,324표. 조용훈[강경]후보는 2.225표 .이상구[연산]후보는 2.407 표, 서승필[가야곡] 후보는 1.982표 를 얻어 당선자 대열에 꼈다.
논산시의원 '나" 선거구 [ 부창 ,부적, 노성,성동,광석 ,상월 ]
민주당 조배식[광석] 후보가 3,966표를 얻어 1등 당선의 영광을 안았고 국민의힘 홍태의[광석] 후보가 3,959표를 얻어 당선됨으로써 백성현 시장 당선자의 고향인 광석면은 두명의 지역구 시의원을 냈다. 장진호[성동] 후보가 2.795표 얻어 당선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논산시의원 "다"선거구 [취암동]
민주당 민병춘 후보가 3,335표 얻어 1등 당선자의 영예를 안았고 국민의힘 이태모 후보가 2.776표를 얻고 민주당 김종욱 후보가 2.348표를 얻어 당선됨으로써 시민대의사로서의 꿈을 이뤘다.
정당 비례 대표로는 민주당 [윤금숙 ] 국민의힘 [허명숙 ] 소속 두 여성 후보가 시의원 뱃지를 달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