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기호2번 백성현 논산시장 후보는 6,1지방선거를 닷새 앞둔 27일 오후 5시 논산시 취암동 축협 장군마트 앞 도로변에서 선거 막판 지지세 결집을 꾀한 집중 가두유세를 가졌다.
이날 백성현 후보의 유세에는 이번 선거에 국민의힘 공천으로 출마한 윤기형 ,배웅진 도의원 후보 , 김남충 ,손선우 ,김재광 ,이상구 홍태의 ,장진호 , 이태모 ,최상덕 ,윤여정 허명숙 시의원 후보와 당원 지지자 1000여명이 운집 한껏 기세를 올렸다.
이날 백성현 후보의 가두연설회에는 성일종 의원 ,이인제 전의원 박우석 전위원장 박성규 예비역 육군대장 등이 찬조연설에 나서 오랜날 모진 시련을 극복하고 논산시장에의 꿈을 키워오면서 시민의 곁을 지켜온 백성현 후보를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이인제 전의원은 백성현 후보가 자신을 도와 입법보좌관으로 함께 일하면서 정치적 역량을 키웠고 그능력을 인정받아 주택관리공단 기획이사로 발탁돤 후 사장으로 추대돼 뛰어난 경영 역량을 드러내 보였다며 이제 시정 경영 역량을 충분히 갖춘 백성현 후보를 논산시장에 당선시켜 논산 도약의 새날을 열어달라고 호소했다.
성일종 의원도 오래전부터 곁을 나눠온 백성현 후보가 남다른 정치적 역량을 갖춘 능력있는 인물로 생각한다며 이제 논산의 아들인 윤석열 대통령시대를 맞은 집권당의 지자체 장으로서 육군사관학교 논산유치 ,국방산단 유치, 국방 클러스터 조성 등을 앞당겨 논산 번영의 기틀을 만들어가자고 역설했다.
특히 박승현 재경 논산시 향우회장과 논산출신 유명 민요가수인 김세레나 씨 등이 깜짝 등장 자랑스러운 새논산시대를 열어가가 위해 백성현 후보지지를 호소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백성현 후보의 가두 유세장에는 백성현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백성현 후보 지지선언을 했던 임장식 논산시노인회장을 비롯한 15개 읍면동 분회장들이 대거 참석 백성현 후보의 연설에 귀기울였다.
마지막으로 등단한 백성현 후보는 십 수 년을 두고 말로 형언못할 간난신고의 세월이 있었지만 자신의 진정성을 이해하고 보듬어준 시민들의 성원의 덕으로 버티어 냈고 오늘 세번째 논산시장 선거에 도전장을 내게 됐다며 이번 선거에서 당선돠면 도농복합형 논산시의 특장을 살펴 희망의 새논산 시대를 열어 나가겠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그는 특히 일년예산 1조원 시대를 맞았다는 논산시가 예산 중 불용액이 1천억원에 달한다는 한심한 현실에 개탄하지만 자신이 시장에 당선돠면 알뜰하면서도 그동안 구상해온 과감한 시정 발전 전략을 과감히 실천해 시민들의 행정만족도를 크게 높여 나가겠다고 도 했다.
백성현 후보는 연설을 마무리 하면서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면서도 국민의힘 공천으로 출마한 도의원 후보 시의원 후보들의 이름을 일일이 열거하면서 안정적인 도, 시정 운영을 위해 국민의힘 후보들을 모두 함께 당선시켜달라고 말해 환호어린 박수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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