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地選 논산시장 여론조사) 국힘 백성현 56% vs 민주 김진호 32.3%
6·1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충남 논산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 백성현<오른쪽 사진>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진호<왼쪽 사진> 후보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투데이,포털신문, 비전코리아 뉴스가 여론조사기관 (주)비전코리아에 의뢰해 지난 5월 20~ 21일(9시간 14분)까지 충남 논산시 만 18세이상 남녀 7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논산시장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결과 백성현 후보가 56%를 얻어 32.3%를 얻은 김진호 후보를 23.7%포인트 차이로 따돌리고 선두를 지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이어 「지지후보 없음」4.7%,「잘 모름」4.5%,「기타 다른 후보」2.5%의 응답을 나타냈다.
이번 여론 조사결과, 백성현 후보는 국민의힘(84.1%)가선거구(75.5%), 60세이상(63.5%), 50대(59.7%), 남성(56.4%)응답층에서 지지도가 높았고, 김진호 후보는 더불어민주당(77.3%), 40대(43.1%), 만18-29세(39.6%), 나선거구(39.1%)응답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김진호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백성현 후보를 10%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백성현 후보는 "가선거구", "나선거구", "다선거구", "라선거구", "남성", "여성", "50대", "60세이상", "국민의힘", "정의당", "기타 다른정당", "지지정당 없음" 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김진호 후보를 10%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백성현 후보는 "만18-29세", "30대", "40대" 응답층에서 2위 김진호 후보보다 4.2%, 5.2%, 4.6% 각각 높았다.
거주지역에서 "가선거구" 지역은 「백성현」75.5% > 「김진호」19.6% , "나선거구" 지역은 「백성현」51% > 「김진호」39.1% , "다선거구" 지역은 「백성현」55.1% > 「김진호」27.6% , "라선거구" 지역은 「백성현」55.2% > 「김진호」30.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만18-29세" 연령대는 「백성현」43.8% > 「김진호」39.6% , "30대" 연령대는 「백성현」43.4% > 「김진호」38.2% , "40대" 연령대는 「백성현」47.7% > 「김진호」43.1% , "50대" 연령대는 「백성현」59.7% > 「김진호」33.3% , "60세이상" 연령대는 「백성현」63.5% > 「김진호」24.6% , "60세이상" 연령대는 「백성현」63.5% > 「김진호」24.6%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백성현」56.4% > 「김진호」32.4% , "여성"은 「백성현」55.8% > 「김진호」32.2% 순으로 응답되었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김진호」77.3% > 「백성현」14.7% , "국민의힘" 지지층은 「백성현」84.1% > 「김진호」9% , "정의당" 지지층은 「백성현」38.5% > 「김진호」15.4%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여론조사기관 비전코리아가 대전투데이,포털신문,비전코리아뉴스 의뢰로 지난 5월 20일에서 21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70.2%, 유선전화 RDD 29.8%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충청남도 논산시 만 18세 이상 남녀 758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9.1%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6%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논산시 지역 구분 (2018년 지방선거 논산시 기초의원 선거구 기준)은 ▲가선거구 : 성동면, 광석면, 노성면, 상월면 ▲나선거구 : 부적면, 취암동, 부창동 ▲다선거구 : 강경읍, 연무읍, 채운면 ▲라선거구 : 연산면, 벌곡면, 양촌면, 가야곡면 은진면이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기호 1번 김진호 후보측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으로 안한 후광효과 까지 등에 업은 백성현 후보에게 각급 여론조사에서 상당한 차이로 뒤지고 있다는 자체분석 결과를 토대로 아를 반전 시킬 수 있는 묘방 찾기에 골몰한 가운데 남은 일주일 동안 사즉생 [死卽生]의 각오로 표심 잡기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