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강경읍에 소재한 검찰 법원 두 사법청사의 강산동 신축이전을 강력히 추진하면서 시민대책위를 구성, 2만여명 시민들의 서명을 받아내 주목을 받았던 최상덕 [56] 전 부창동 주민자치회장이 6,1지방선거에서 논산시의원 "나"선거구[부창동, 취암동 ,부적면 ] 출마 입장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나" 선거구 출마를 선언하고 논산시 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민병춘 [민] 김종옥[민]방태열 [민] 김원겸 [민]박정 [민] 차경선 [민] 이태모 [국] 윤여정 [국] 김종훈 [국] 박현희 [진보당 ] 후보들이 바짝 긴장할 만하다는 관측이다.
최상덕 회장은 3월 28일 오전 중으로 논산시선관위에 시의원 예비후보등록을 할것으로 알려졌다.
지역에서 건실한 기업가로 갖가지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최상덕 전 회장은 이미 오래전부터 시민대의사로서의 꿈을 키워 오면서 논산 도의원 1선거구에서 도의원 출마 , 시의원 출마 경험을 갖고 있다.
지난 대선에서 논,계,금 당협 선대위에 몸담아 일정 부분 기여한 것으로도 알려진 최상덕 전 회장은 예비후보 등록 후 선거사무소를 개설하고 곧바로 당공천 경선 대비에 올인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