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지역 내 유일한 종합의료기관이면서 중부권 최고의 의료진과 의료시설을 보유한 백제종합병원장 이재성 박사가 1월 26일 논산시를 방문 안호 시장권한대행에게 세밑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성금 700만원을 전달했다.
안호 시장 권한대행은 이재성 병원장 및 유숭열 간호이사 일행으로부터 사랑의 성금을 전달받은 뒤 백제병원 가족들의 정성을 모은 성금은 설을 앞두고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을 위해 고루 나뉠것이라며 사의를 표했다.
한편 백제종합병원은 병원 창립 이후 창립자 이덕희 선생의 " 사랑의 인술" 을 표방한 창립 이념에 따라 수 십년간 사랑의 인술을 펼쳐 오면서 시민들의 건강 지킴이로서의 자리매김 해 왔다.
또 백제병원은 유숭열 간호이사가 이끄는 간호부 중심으로 매년 사랑의 바자회를 열어 얻은 수익금 전부를 주변의 생활형편이 곤고한 이웃들을 위해 쾌척해 오는가하면 자매결연을 맺은 논산새마을 지회에 상당량의 쌀을 기탁 어려운 세대에 전달해 오고 있어 시민들의 큰 칭송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