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 3대의원을 지낸 고기채[83] 전 시의원이 11월 23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논산시 연무읍 출신인 고기채 전의원은 세정치국민회의 [현 더민주당 전신] 공천으로 논산시의원에 당선된 이후 소외계층 시민을 위해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쳐 왔고 야인으로 돌아가서는 논산시 연무읍 노인회장으로 당선돼 현재의 연무노인회관 건립을 성사시키는 등 노인 복지향상을 위해 애써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연무읍 우리하늘 장례원 특 101호이며 발인식은 11월 25일 [목]9시 , 장지는 양지추모공원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