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 열두명 의원중 유일한 지역구 [양촌,연산,은진,벌곡,가야곡 ] 출신 여성의원인 국민의힘 소속 최정숙 의원이 당세확장운동의 기본인 당원 배가운동에 두 팔을 걷어부쳤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확산추세에 잔뜩 움추려든 사회분위기와 염천 폭양의 무더위를 헤치고 시민품속으로 뛰어든 그 추종불허의 열정은 가히 금메달 감이다.
더욱 시민들의 탄탄한 지지기반이 없이는 가능한 일이 아니어서 더 주목받는지도 모른다.
최정숙 의원은 근래 강경읍에 소재한 법원 검찰 두사법청사의 신축을 더 미룰수 없다며 부지선정을 놓고 갑론을박을 벌이기보다는 강경의 미래발전 비젼을 마련해야 한다는 전제로 두 사법 청사의 강산동 이전을 강력히 주장하며 논산시 일원을 종횡 무진, 강산동 이전 추진 서명운동을 주도하면서 그 홀로 1만3천여명 시민들의 서명을 받아내 뜻있는 시민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7월 28일 오후 연산면의 한 커피숍에서 복수의 지역 인사들을 설득 국민의힘 입당원서를 받아낸 최정숙 시의원은 나라의 "공정가치 "구현을 위해서는 반드시 국민의힘으로의 정권 교체가 필요하다며 시민들을 설득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