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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인물 ] 국민의힘 논,계,금 조직위원장 공모 응한 최호상 회장
  • 편집국
  • 등록 2021-07-22 14:55:45
  • 수정 2022-03-28 18: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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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 토박이 100여나라 넘나드는 가업경영인 , 기본이 선 나라 위한 국민의힘 집권에 힘 보탤것


제일야당인 국민의 힘이 1년 앞으로 다가온 대선과 지방선거를 대비한 조직 강화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총선 이후 사고 당부 판정을 받은 논산 ,계룡,금산 지역구 당협위원장 공모에 박찬주 전 육군대장을 비롯 이동진 전 건양대 부 총장 , 김은자 충남도당 부위원장 ,이영우 당 중앙위원 , 최호상 전 수자원공사 상임감사 등 다섯명의 인사가 응모 했다.


그중 한국 특허상용화 재단 초대 이사장과 4-5대 충남기업인 연합회장, 창업경영자도사 [기업컨설팅 ]로 세계 100개국을 넘나들며 글로벌 기업활동을 펼쳐온 최호상 [64] 회장이 응모 대열에 합류 눈길을 끈다.


논산시 부창동에서 태어난 최회장은 대건중 ,농공고를 졸업하고 근면과 성실로  어려운 역경을 딛고  자수성가한 기업가로  주경야독으로  한국방송통신대를 졸업하고  한밭대 창업경영대학원을 졸업한 학구파로도  알려져 있다.


왕성한 기업활동을 영위하면서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 , 충청남도 재난안전부위원장 , 인적자원위원회 위원장 ,충남육상경기연맹부회장의 다양한 스펙을 쌓은 최호상 회장은 보수 본색의 정치적 성향에 따라 제18대 대선에서는 충남공동선대위원장으로 활동했고 지방선거에 나선 보수정당 후보들에게는 물심양면의 지원 활동을 펼쳐 온 터여서 지역 야당가에는 이미 귀에 익은 이름이다.


7월 22일 시내 모처에서 기자와 만난 최호상 회장은 정당의 당협 위원장이라는 자리가 총선 출마를 전제하는 정치적 위상임에 비추어 만일 지역 조직위원장으로 임명된다면 3년 후 총선출마를 할 생각인가 ? 묻자 최호상 회장은 그것은 훗날의 일이고 당면 과제는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수 있는 당 조직의 재건이 급선무 라고 말했다.


그는 지역구 당협위원장 자리가 공석인 터에도 뜻있는 당원들과 힘을 모아 당원 배가 운동을 펼쳐온 지역 자문위원장 등 당에 우호적인 인사들의 노고를 크게 치하한다면서 그런 자연발생적인 애당세력을 중심으로 논,계,금 당협을 전국 제일의 당 조직으로 우뚝서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호상 회장은 또 중앙당과 충남도당의 조직 활성화 지침에 따라 당 조직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는 외에 논산,금산 , 계룡 , 등 3개 지자체장 의원 후보 발굴에도 총력을 기울여 타 당 후보와의 비교우위적 역량을 갖춘 인사들을 발굴 , 대선 승리의 밑돌이 되고 나아가 지방선거 압승의 마중물이 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최호상 회장은 자신은 기업컨설팅의 전문가로서 지치고 피폐하고 톼락한 논산 계룡 금산의 지역 경제를 일으켜 세우고 감추어진 지역 마다의 자랑스러운 역사문화적 특장을 도 및 정부가 추진하는 갖가지 사업과 연계해 부가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사업 청사진을 마련하고 대선공약에 포함시켜야 할 부분들을 추스리고 있다고도 했다.


지역정가는 전통적으로 야당성향이 강한 논,계,금 지역구에서 이번 만큼은 국민의힘이 경쟁력이 있는 언필칭 국회의원 감 다운 지역 당협위원장 탄생시키기를 고대하는 분위기다.


한편 국민의 힘 논,계,금 당협은 지난 총선 이후 사고 당부로 분류돼 지역구 당협위원장이 공석인 탓으로 중앙당과 도당이 펼치는 당원 배가운동의 사각지대 였음에도 논산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김영달 의장을 중심으로 지역 지문위원단을 구성 , 충남도당과 연계한 당원 배가운동 캠페인을 벌여 당 지도부의 주목을 받아왔다.



 [일부  이력 내용이  취재진의  착오로  오기된 내용  일부 수정함] 



▲ 최호상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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