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민선 논산시체육회장으로 당선돼 주목을 받아온 이정호 논산시체육회장이 논산시 체육진흥을 위해 발 벗고 나서는 외에 논산 ,계룡 학교 운영위원장으로서도 적극적인 교육 행정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어 지역사회의 찬사를 받고 있다.
관내 굴지의 전기사업체인 태양전기통신 대표이기도 한 이정호 회장은 지난 6월 16일 논산 계룡교육지원청에서 청소년 보호 국민정화운동 본부 충남지단과 공동으로 논산 계룡 청소년 교육복지 지원을 위한 3차 업무 협약식을 갖고 도움이 필요한 우리 지역 청소년 15세대에 매월 밑반찬 및 간편식을 후원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 동참한 청소년보호국민정화운동본부충남지단의 한 관계자는 15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반찬 나눔 사업을 수년째 해 왔으나 예산지원이 종료되어 사업을 마감해야할 상황에서 이정호 회장의 통큰 결단으로 본 사업을 지속할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마운 뜻을 전했다.
이정호 대표는 또 지역사회가 더 관심을 갖고 돌봐야 하는 청소년 들을 위한 특별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해 노블레스 오블리쥬 의 전범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도 받는다.
이정호 대표는 또 논산시 교육청이 충남도 관내 교육청 중 유일하게 독자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는 내 지역 역사문화유산 바로알기 프로그램이 자라나는 내 지역 학생들의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감춰진 내 고향의 진면목을 재조명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며 이의 확대실시와 그에 수반되는 경제적 지원도 약속한 터여서 지역사회 전반에 대한 그의 오지랖에 가까운 애정어린 관심과 후원에 시민사회의 시선은 더 두툼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