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수부도심지역인 취암 ,부창 .은진면 ,채운면 을 관할 구역으로 하는 논산농협이 오는 6월 10일 오전 10시 노블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임기 3년의 비상임감사 두 명을 선출하는 선거를 실시한다.
112명의 조합 대의원이 두명의 비상임 감사를 뽑는 이번 선거에는 기호 1번 손창모 ,기호2번 김수봉 ,기호3번 최건성 , 기호 4번 박용국 ,기호 5번 원내희 , 기호 6번 신석순 , 기호 7번 전영지 등이 후보 등록을 마치고 치열한 득표전을 벌이고 있다.
한편 이번 비상임 감사 선거와 관련해 조합원 사회는 후보로 등록한 이들 7명 거의가 긴세월 농협 경영에 직간접 영향을 비치는 이사 또는 감사를 역임해 온 터이지만 최소한 회계 실무를 헤아릴 수 있고 농협 경영 전반을 꿰뚫어 볼수 있는 최소한의 기초 역량은 갖춘 적임자를 골라내야 한다는데 입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