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 사학으로 발돋움한 논산 대건고등학교는 5월 24일 오후 3시 학교 교육가족들의 오랜 숙원이던 다목적 기숙사 준공 및 AI 융합교육 중심고등학교 현판 제막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확산방지를 위한 학교장 김춘오 신부를 비롯한 학부모 대표 등 교육가족 과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안호 논산시부시장 등 유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히 거행됐고 논산출신으로 대건고등학교 18회 졸업생인 천주교 대전 교구장 유흥식 주교의 축복 기도와 김지철 교육감의 축사 등으로 이어졌다,
유흥식 주교는 축복 미사에서 참석한 학생들에게 선으로써 극복하라 는 뜻의 이선승지 [以善勝之]의 건학이념을 되살려 끝내 선승 [善勝]의 미래를 가꾸어 줄 것을 당부 했다,
한편 이날 행사와 함께 학교 내 인원관 [仁元館] 현관에서는 대건중 고등학교 출신 사제들의 사제현판식이 거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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