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 공로연수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진 전철수 취암동장을 내년 지방선거에서 논산시의원 후보로 내세우자는 시민 일각의 주장이 설득력을 얻는 모양새로 번지고 있다,
남은 생애 자유로운 영혼으로 유유자적하고 싶다며 손사레 치는 전철수 동장이지만 시의회 진출을 바라는 주변인들의 극성스런 시의원 출마 요구를 끝내 뿌리칠수 없을 거란 관측도 있다,
익명을 요구한 지산동의 한 통장은 현재 논산시의 중심도심인 취암 부창 부적면 선거구 현직의원 김진호 구본선 박승용 세사람 모두 시장직에 도전한다는 입장을 밝힌 터여서 그 뒷자리에 누가 진출 해야 하는가라는 시민적 관심은 당연한 것이라면서 장,관,항,목 으로 구성된 논산시의 예산서 한장을 꿰뚫어 볼 행정 경험과 지역의 동장으로서 끊임 없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현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전철수 동장이 안성맞춤의 시의원 감이라고 주장 했다,
부창동 관할 지역인 대교동의 한 지인도 그간 논산시 행정의 대강을 돌아보면 구도심 활성화 사업이 지지부진한 감이 없지않은데다 논산시 일년 에산 중 읍면동에 배분되는 사업 예산과 관련해서도 부창동 취암동이 인구대비 타 읍면에 비해 홀대를 당하는 감이 있다며 지역의 당면현안 해결을 위해서도 그렇고 시 행정에 대한 감시 감독 비판의 견제수단으로서도 시청 예산 계장을 역임한 전철수 동장의 역량이 시민대의사로 서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는 평가를 내놓기도 했다,
2대 논산시의원을 역임한 굿모닝논산 김용훈 대표는 가정적으로 가지런하고 관내 주민들과의 소통력의 진정성 ,예산팀장의 근무이력에 더해 수부도심 지역을 잘 챙겨온 전철수 동장이 시의원으로 나가는 것은 전적으로 본인이 결정할 일이지만 만일 전철수 동장이 시의원에 진출한다면 더할 나위 없는 일등 일꾼이 될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추켜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