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양철야 재장 초헌관 맡아 노성궐리사서 봉행
공자탄신 2572년 년에 즈음한 춘기 석전제가 4월 19일 오전 11시 일 노성궐리사 대성전에서 거행됐다,
정부의 코로나19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맞춰 외부초청 없이 자체 행사로 치러졌다, 문묘를 통제하고 성균관 유림회관 1층 입구에 적외선 열감지기와 체온계를 준비해 제관들에 대한 체온검사 후 마스크를 착용한 양철야 재장이 초헌관을 맡아 엄숙히 진행 됐다,
제례를 봉행한 양철야 재장은 유가의 종장인 공자 께서는 부모가 살아계실때 예[禮]로써 섬기고[생사지이례 /生事之以禮] 돌아가셨을 때도 예[禮]로써 장사지내고[사장지이례 /死葬之以禮] 제례 또한 예[禮]로써 행하라[제지이례 /祭之以禮] 하셨으며 그로 해서 인[仁]을 실천하라 하셨으니 그가르침은 만세의 사표가 되고도 남을 사람의 기본 도리라며 논산 유림은 인[仁]의 사회적 기풍 진작을 위해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