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지자체장에 대한 재임중의 평가를 하기란 난망한 일이다, 후세에 맡길일이다,
그럼에도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당 소속 전국의 지자체장을 대상으로 해당지역 주민들의 행정만족도 조사를 한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논산시장 3선을 역임하면서 1년여의 임기를 남겨놓은 황명선 시장에 대한 논산 시민들의 행정 만족도는 꽤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 통에 따르면 황명선 논산시장에 대한 시정만족도는 64% 로 전해지고 있다, 다만 황명선 논산시장이 3선 연임을 끝으로 더는 지자체장 선거에 나설 수 없기 때문에 비교적 높은 지지도를 바탕으로 차기 총선을 겨냥한 밑그림을 구상할 수 있다는 예측만 뒤따를 뿐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의 이번 조사에서 논산시와 연접한 한 자치단제장의 지지도가 1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차기 공천을 둘러싼 자천 타천의 후보군 [群]이 공천 고지 선점을 위한 치열한 쟁투가 예상되며 논산시 또한 시장직을 겨냥한 인사들의 황명선 시장 이후를 노리는 시장 공천 다툼이 더한 층 치열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