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시민들의 휴식과 힐링 공간으로 각광받는 시민공원 남단 수천평 부지에 서구풍의 초류화원을 조성, 시민들의 반김을 받고 있다,

시가 시비 4천여만원을 들여 2,800m2의 공한지에 마련한 초류화원에는 펜지 15,000본 , 튤립 10,000본 금어초 10,000본 디기탈리스 외 1종 5,000본 등 초화를 식재하는 외에 풍차,연못 정자각 , 야자메트 산책로 등을 조성 ,마무리 공사가 완료되는 대로 시민들에게 개방한다는 것,

한편 시민공원 조성사업을 시행하는 주무부서인 논산시산림과 이영욱 팀장은 황명선 시장의 취임 초기부터 시작해 완공한 시민공원이 시민들은 물론 논산을 찾는 외지인들 조차 즐겨찾는 명품 공원으로 자리매김한데 이어 새롭게 조성되는 초류화원이 준공 되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명불허전의 힐링공간으로 거듭 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