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취암동의 모 음식업소 개업을 축하하는 3단 화환이 논산시의회의 기관이름으로 버젓이 놓여져 논란이 인다,
값으로 치면 3단 화환 1개당 많아야 10만원에 불과하지만 만일 시의회의 이름으로 보낸것이 사실이라면 부적절 하다는 지적이 뒤따른다,
구본선 논산시의회 의장은 페이스북에 올려진 관련사진과 관련한 뎃글을 통해 개인사업장 및 애경사에 시의회의 이름으로 화환을 보낸적도 없고 보낼 수도 없는 일로 자신도 궁금하다고 했다,
한편 이를 제보해온 시민 ㅁ씨는 자신도 시의회가 시민의 혈세로 개인사업장에 화환을 보낸것으로 믿고 싶지 않지만 일단 시의회의 명의로 화환이 동 업소에 진열된 이상 사실 관계가 규명되어야 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