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관료 출신으로 명예 퇴임 후 지난 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논산농협 조합장에 당선돼 주목을 받았던 지시하 논산 농협 조합장이 농협중앙회로부터 2020년도 전국 생산자조직 연도대상 본상[전국 2위] 수상의 쾌거를 일궜다,
논산농협은 지난 2019년도에는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우수사무소[전국 3위] 로 선정 된데 이어 지난 2020년 산지조직 경진대회에서 품질관리상을 수상했고 국립 농산물 품질관리원이 주관하는 GAP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입상했으며 창립 이래 처음으로 생명보험 연도대상 1위를 점해 전국적인 주목을 받기도 했다,
3월 10일 오전 11시 논산농협 조합장실에서 중앙회 및 충남 지역본부 관계자 등이 함께한 자리에서 연도대상 트로피를 전수 한 지시하 조합장은 오늘 논산농협의 영광은 농협 조직 활성화를 통해 농업 진흥을 염원하는 모든 조합원들의 열정이 일구어 낸것이라며 남은 임기동안 오로지한 마음으로 우리 농업 발전을 위해 진력[盡力]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지사하 조합장의 수상 자리를 함께한 생산자 단체의 한 간부는 지시하 조합장이 취임한 이후 조합 임 직원 모두 논산농협이 지역 농협의 선도 농협으로서 지역 농협사의 새 지평을 열어 나가겠다는 단합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수상 축하의 덕담을 건네기도 했다,
한편 논산시 사무관 출신인 지시하 조합장은 공직에 몸담은 이래 행안부가 시행하는 행정의 달인 후보에 까지 오를 만큼 남다른 위민 행정의 실천자로 주목을 받은 바 있고 특히 은진면장 재임 중 주민을 위한 남다른 위민 행정의 열정에 감복한 주민들이 스스로 십시일반 면사무소 입구에 재임중의 노고를 기리는 선정비를 세워 오늘에 이르고 있는 것은 전국적으로도 그 유례가 드문일로 회자 되고 있다,
더욱 지방선거가 1년여 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시본청 실과장 시골면장 을 두루거친 행정경혐에다 농협 조합장으로서도 남다른 경영수완을 보이고 있는 지시하 조헙장이 전형적인 도농복합형 도시인 논산시의 행정 수장으로 나가야 한다는 여론도 지역 여론의 한 줄기를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