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산림조합(조합장 신현호)이 23일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에서 열린 2020년 산림조합 종합시상식에서 전국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는 전국 138개 상호금융취급 산림조합을 대상으로 2020년도 상호금융 수익성, 성장성, 건전성, 생산성, 캠페인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된 우수조합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논산계룡산림조합은 지난해 하반기 금상 수상에 이어 올해 은상의 쾌거를 일궈 냈다,
신현호 조합장은 사상 소감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조합원 및 조합을 이용한 고객들의 깊은 관심과 협조로 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2021년도에도 임업인 및 조합원이 필요한 정책자금과 산림경영지도를 적기에 신속하게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발전과 산주와 조합원들의 소득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논산계룡산림조합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신현호 조합장은 충남대 입업학과를 졸업하고 산림조합에 입사한 이래 30여년을 논산 계룡산림조합에 근무하면서 성실하고 근직한 자세로 주어진 직임에 소임을 다했다는 평판 속에 조합장에 입후보 당선 조합발전의 초석을 다졌다는게 주변의 평가다
한편,이날 ‘2020년 산림조합 종합시상식’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손 소독 등 코로나 19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여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