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의 시본청에 대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첫날 " 국민의 힘 " 소속 3선의원인 이계천 부의장은 행정지원과에 대한 감사에서 지은지 43년된 논산법원 ,검찰 두 청사가 마치 70년대 우리가 흔히 보던 낡고 노후한 여인숙 처럼 흉뮬스런 모습이라며 논산시가 두 사법 청사의 신축부지 선정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계천 부의장은 더미룰 수 없는 두 사법청사의 신축 부지 선정과 관련해서는 합당한 부지선정을 위해 전문가 집단에 용역을 줘서라도 시급히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 했다,
두 사법청사의 강경읍 존치를 요구하는 현수막이 강경읍 지역에 나붙고 논산시의 중심 도심인 부창동, 취암동 ,부적면 등지역의 대 도로변에는 강산동 이전 신축을 지지하는 내용의 현수막이 내걸리는 등 시민들의 관심이 급증하는 중에 시민 대의기관인 시의회의 부의장이 공식 거론하고 나서 향후 논산시가 이에 대해 어떻게 반응 할는지 귀추가 주목되는 대목이다,